세종시가 최근 풋살장에서 골대가 넘어져
초등학생이 숨진 사고를 계기로,
사고 재발 등을 막기 위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시는 민간 전문가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꾸려,
오늘부터 닷새 동안 풋살장 14곳 등
모두 46곳의 야외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상태와
안전수칙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앞서 지난 13일 세종시의 한 풋살장에서,
11살 초등학생이 골대 그물을 잡아당기다
골대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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