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6단독 김지영 재판장은,
교도소에서 같은 방을 쓰는 50대 재소자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징역 8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피고인은,
지난해 5월, 같은 방을 사용하는
50대 재소자에게, 격투기 놀이가 하고
싶다거나 사소한 이유로 트집을 잡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졌으며,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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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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