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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명재완 구속 기간, 오는 31일까지 연장

김광연 기자 입력 2025-03-21 07:30:00 수정 2025-03-21 09:17:54 조회수 1

고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교사 명재완의

구속 기간이 오는 31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3일 명 씨의 신상을 공개한 데 

이어 흉기를 미리 구입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했다고 보고 특가법상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명 씨는 지난달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을 마치고 나온 1학년 김하늘 양을 

시청각실로 유인해 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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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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