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교사 명재완의
구속 기간이 오는 31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3일 명 씨의 신상을 공개한 데
이어 흉기를 미리 구입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했다고 보고 특가법상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명 씨는 지난달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을 마치고 나온 1학년 김하늘 양을
시청각실로 유인해 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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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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