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에서 처음 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4살 이지현에 대해
피해자 유가족 측이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전지검에 보내는 탄원서를 올려
"우발 범행을 주장하는 피의자를 엄벌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지현은 지난 2일 밤 서천의 한 도로에서
처음 본 40대 여성과 마주치자
갖고 있던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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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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