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가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의
성공을 위해서는 빠른 의사결정 구조와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어제 세종에서 열린 '충청광역연합의
의미'를 주제로 한 학술토론회에서
충청광역연합이 단순한 협의체 수준에
머무른다면 동력을 잃을 수 있다며
민관 협력 주도, 선 협력·후 통합의 원칙,
초광역적 중첩 협력 구조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 시도 간 이견을 조정할 갈등조정 부서
설치 필요성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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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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