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특구에서 반석역을 지나
세종터미널까지 이어지는 26.9km 구간을
자율주행 상용화 지구로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착수보고회를 열어 오는 12월부터
충청권 광역 대중교통망과 연계한
자율주행 버스 운행을 목표로
상용화 지구의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습니다.
오는 2028년까지 39억 원이 투입되는
자율주행 상용화 지구는 우선
오는 11월까지 기반이 구축되고,
이후 37개월 동안 운영과 실증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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