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서산시, 악취관리지역 주변 주민 암 검진비 지원

김윤미 기자 입력 2025-03-20 07:30:00 수정 2025-03-20 08:40:49 조회수 0

서산시가 악취관리지역 주변 주민에게 

폐암과 간암 검진비를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대상은 1990년 이후 대산석유화학공단 인근에서

15년 이상 거주한 60살 이상 주민으로,

올해는 홀수년도, 내년에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산시는 장기간 악취에 노출된 시민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검진비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 # 서산시
  • # 악취관리지역
  • # 주변
  • # 주민
  • # 암
  • # 검진비
  • # 지원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윤미 yoom@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