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의 30% 가량이
오토바이나 자전거 등 이른바
두 바퀴 차 운전자로 나타났습니다.
충남경찰청 분석 결과, 지난해 충남에서
오토바이나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를 타다
사고로 숨진 운전자는 67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243명의 28.6%였습니다.
경찰은 "두 바퀴 차 운전자는 과실이 적어도
사망률이 높은 만큼 안전모 등을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지켜야 한다"며 "다른 운전자들의
배려 운전도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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