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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원 빼앗으려 30대 살해' 김명현 항소심 5월 시작

윤소영 기자 입력 2025-03-18 07:30:00 수정 2025-03-18 08:26:57 조회수 2

서산에서 차량에 있던 남성을 살해하고 

현금 12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김명현의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는 5월 7일 대전고법에서 열립니다.


당초 무기징역을 구형했던 검찰은

1심 판결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항소했고,

김명현 또한 형량이 과하다는 이유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범행 후 훔친 현금으로 

담배를 사거나 물건을 구매했고, 평소처럼 

직장에 출근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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