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청렴도 3등급으로 중위권 수준에 그쳤던
세종시교육청이 청렴 정책 강화에 나섰습니다.
최교진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금횡령과 유용, 성적 조작에 대한 처분 기준을
경징계 이상에서 중징계 이상으로 올리고,
중대 비위는 엄정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험 요인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기존 6개 업무에 적용됐던 자가 진단 제도를
업무추진비 집행 등 11개로 확대하고,
올해 처음으로 '청렴의 날'도 지정해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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