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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역에 적합한 김 품종 연구·개발 나서

김광연 기자 입력 2025-03-17 07:30:00 수정 2025-03-17 08:03:30 조회수 0

전 세계 김 시장의 70% 이상을 우리나라 품종이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국내외 

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해양 환경에 

적합한 품종 개발에 나섰습니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최근 양식 중인 

물김 중 우량 개체를 선발해 '충수연1호'를 

개발해 대규모 양식에 나섰으며,

품종 다양화를 위한 시험 양식도 진행합니다.


도내에는 서천과 태안, 보령, 홍성 등 

4개 지역에서 4천1백여ha 규모의 김 양식이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해 충남의 김 수출액은 

1억 9천만 달러를 돌파해 도내 수산물 전체 

수출액의 9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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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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