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김 시장의 70% 이상을 우리나라 품종이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국내외
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해양 환경에
적합한 품종 개발에 나섰습니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최근 양식 중인
물김 중 우량 개체를 선발해 '충수연1호'를
개발해 대규모 양식에 나섰으며,
품종 다양화를 위한 시험 양식도 진행합니다.
도내에는 서천과 태안, 보령, 홍성 등
4개 지역에서 4천1백여ha 규모의 김 양식이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해 충남의 김 수출액은
1억 9천만 달러를 돌파해 도내 수산물 전체
수출액의 91%를 차지했습니다.
- # 충남도
- # 지역
- # 적합
- # 김
- # 품종
- # 연구
- # 개발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