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국가수자원관리
위원회에서 기후대응댐 14곳 중
5곳의 댐 후보지가 백지화
된 것과 관련해 나머지 9개 댐
후보지도 백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환경부가
밝힌 물 부족 전망은 수자원 공급 사업을 위한 명분에 불과하고, 연간 7.4억톤의 물 부족도
인구 감소와 농업 수요 감소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환경연합은 환경부가 과도한 물 부족분을
산정해 댐 건설을 강행하려다 실패한 것을
인정하고 나머지 9곳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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