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에 입점한
수산물 코너가 개장 20일 만에 폐업해
시의 행정력이 비판받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지난 1월 세종시 소담동 남부
BRT 환승센터에 로컬푸드 직매장인 싱싱장터
4호점을 열면서 수산물 코너를 마련했는데,
이 업체가 지난달 9일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시는 경영 악화로 업체가 문을 닫았다고
설명했지만, 시의회는 업체 선정 과정 부실과
폐점에 따른 위약금 기준 미비 등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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