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는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큰 줄 제작이 시작됐습니다.
당진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짚 6천단으로
큰줄 재료가 되는 작은줄을 제작해 왔고,
암줄과 수줄, 각각 지름 1m, 길이 100m에
무게는 20톤에 이르는 큰줄을 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다음 달 10∼13일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과
기지시마을 틀못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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