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교사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대전경찰청은 오늘 오후 2시쯤 청사 내에서
가해 교사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 공개의 적절성을 따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외부 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되는
심의위에서 위원 과반이 공개를 동의하면,
경찰은 피의자의 의견을 청취한 뒤
얼굴과 이름 등 신상 정보를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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