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세종의 한 목욕탕에서
감전으로 3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목욕탕 업주가 첫 재판에서
전기 관련 설비 제조사의 책임을
주장하며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0단독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업주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내부 절연체 손상을 예견할 수 없었고 업무상 과실은 제조사가 책임져야 한다"며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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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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