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이달 말부터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시는 14개 공사 구간에서 차량 흐름에 따라
전국 최초로 다인승 전용차로를 시범 운영하고,
승용차요일제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의
교통 분산 정책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트램 공사는 중리네거리에서 신탄진 방면인
1,2공구와 충남대 앞에서 도안동 방면의
7공구부터 시작되며, 나머지 구간도
올 상반기까지 공사 발주와 시공업체 선정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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