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사업
범군민 추진위원회가 진행 중인
서명운동 참여자가, 만 4천명을
돌파했습니다.
태안군 이원면 만대항과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를 왕복 2차로의 해상교량으로 잇는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사업은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상태입니다.
추진위는 각종 행사장과 주요 기관·시설 등에 서명부를 비치하는 등 이달 말까지 4만 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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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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