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어제
새로 문을 연 홈구장인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첫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한화 1군과 2군 선수단은 자체 청백전을 펼쳐
비대칭 그라운드와 몬스터월 등
새 홈구장에 적응하기 위해 훈련을 했고,
내야수 권광민은 비공식 경기이지만,
신구장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한화는 오늘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 차례 더 훈련을 진행하고,
내일 충북 청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 첫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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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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