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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세종시 친환경 정책 축소 등 질타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3-07 07:30:00 수정 2025-03-07 08:31:35 조회수 3

세종시의회가 최민호 시장의 

친환경 정책 축소 등을 질타했습니다.


이현정 의원은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세종시의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원 규모가 160대로 지난해보다 40대 줄었고

인구 3만 도시인 충북 보은군 보다도 적다며

세종시에 탄소제로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상병헌 의원은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부지를

민간에 매각하면 상업성 높은 개발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공공-민간 협력 개발이나 

공공기관 주도의 개발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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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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