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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천안서 흉기 휘두른 사건 잇따라..2명 사상

조형찬 기자 입력 2025-03-06 07:30:00 수정 2025-03-06 08:50:43 조회수 0

그제 저녁 7시 40분쯤 논산시 은진면의

한 원룸에서 카자흐스탄인이

같은 국적의 5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가슴이 찔려 숨졌습니다.


그제 오후 5시 반쯤 

천안시 서북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60대 아버지가 어깨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건 모두 술자리에서 

말다툼 끝에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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