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이 "대전시의회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송활섭 의원을 의원직에서
즉각 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2023년 시의회 직원을
성희롱해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으로부터
징계받은 송 의원이 지난해 2월 선거캠프에서
일하던 여직원을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달 25일 기소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앞서 대전시의회는 지난해 9월 송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부결시켜 송 의원에게 면죄부를
줬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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