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국가유산의 보수·복원을 위해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소나무와 참나무류 등 2천여 그루를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에 공급합니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소나무 중 60% 이상이
평균 지름 45cm 이상의 크고 단단한 목재로,
수급난에 일부 수입산 목재를 사용해 온
국가유산 수리 현장 목재 수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림청은 앞서 경복궁 등 국가유산 복원에
필요한 소나무 280여 그루를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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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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