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서북구보건소는 최근 발생한
세종포천고속도로 교각 붕괴 사고로
피해를 겪은 시민을 위해 심리회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건소는 충청권 트라우마센터와 함께
오는 7일까지 천안시 입장면 도림리 일대에서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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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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