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새 홈구장인
대전한화생명볼파크가 오늘 문을 엽니다.
옛 한밭종합운동장 부지에 세워진
대전한화생명볼파크는 2만여 석 규모로
좌우 비대칭 구조와 외야에 8m 높이의
몬스터월을 도입했고, 세계 최초로 관중석에
인피니티풀과 외야 불펜에 미디어 글라스를
설치했습니다.
대전시는 오늘 저녁 6시부터
시민 등 만 3천여 명을 초청해 개장식을 열고,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 등을 마련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개장식 입장권을 2천 원에
판매했는데,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10배 이상 비싼 값에 거래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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