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비상시국회의 "탄핵 반대 집회 참석 대전시장 사퇴해야"

김윤미 기자 입력 2025-02-27 07:30:00 수정 2025-02-27 08:47:44 조회수 0

지난 주말 대전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단상에 오른 이장우

대전시장 등에 대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대전비상시국회의는 성명을 내고

"이장우 시장과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들이

내란을 선동하는 집회에 참석해

구호에 손짓으로 동의를 표했다"며

"내란의 공범이며 내란 정당임을 공표한

이장우 시장과 구청장들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도

잇따라 기자회견과 성명을 통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저버렸다고 규탄하며

시민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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