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하늘 양 살해' 교사에 사이코패스 검사 검토

윤소영 기자 입력 2025-02-27 07:30:00 수정 2025-02-27 08:47:25 조회수 0

고 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교사가, '반사회적 인격장애'에

해당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사이코패스 검사를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서부경찰서는

아직 검사 실시가 확정된 건 아니지만,

수사 진행 과정에서 필요할 경우,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범행을 계획범죄로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인 만큼 피의자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최대한 서둘러

대면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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