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가 최근 기온
상승에 따라 지반 침하와
축대 붕괴, 낙석 사고 등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후 건축물 주변을 지날 때는
균열이나 지반 침하 등을 살펴보고,
등산할 때도 낙석 위험에 주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실제로 충남에서는 최근 3년 동안 360건의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했으며,
유형별로는 지반 약화에 따른 산악사고가
126건으로 가장 많고, 추락 사고 101건,
붕괴 55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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