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기상 이변에 따른
새조개 수급 부족으로
남당항에서 진행 중인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 축제'를
내일 조기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당초 축제가 오는 4월 7일까지
두 달 동안 이어질 예정이었지만,
물량 부족으로 원활한 축제 운영이 어려워
이번 주로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새조개는 봄철 서해안의 대표적인 수산물로,
지난해 여름철 폭염으로 약 60%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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