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올해 63억 원을 투입해
해안가 쓰레기와 침적 쓰레기 등
해양쓰레기 6천 7백톤 수거에 나섭니다.
군은 읍·면별 바다환경지킴이를 통해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에 나서고,
어민들의 폐어구 자율회수 처리 지원과 함께
암반과 섬 등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는
전문업체를 투입해 수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태안군에서는 해안선이 559.3km에 달하고
해마다 1,70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어
다량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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