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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 중부권 최대 양곡 물류 중심지로 조성

최기웅 기자 입력 2025-02-21 07:30:00 수정 2025-02-21 08:43:16 조회수 1

충남도와 당진시, 그리고 물류기업

선광은 어제 양곡터미널 민간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당진항을

중부권 최대 양곡 물류 중심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14만 4천㎡ 부지에 국가 식량안보 비축기지

역할을 병행할 수 있는 선박 접안시설과

26만t 규모의 저장고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완공되면 연간 100만t 이상의 물동량 처리가

가능해지며 전국 곡물 공장의 당진 권역

이전 등으로 천35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충남도는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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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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