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조차장 일대에 1조 4천억 원이 투입돼
50년 간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철도 지하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어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철도 지하화 우선 추진
1차 사업에 대전과 부산, 안산 등 3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철도 지하화로 확보되는
대전시 읍내동 대전조차장 일대 38만㎡는
청년 창업과 IT 특화지구 등 재창조 사업이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이같은 대전조차장 입체화
통합개발사업 추진을 환영하면서
이번 1차 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대전역 통합개발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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