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주무대 '온양온천역'으로 변경

김윤미 기자 입력 2025-02-20 07:30:00 수정 2025-02-20 08:18:56 조회수 0

오는 4월 25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주무대가

기존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온양온천역으로 바뀝니다.

아산시는 온양온천시장과 연계해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지역 상권에

확산시키기 위해 온양온천역을 거점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객을 위한 '먹거리 장터 지도'를

제작하고 엽전 지폐를 발행해

시장 내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화폐 '아산페이' 판매액을 25% 늘리고

구매 한도도 50만 원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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