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이 자녀의 등하교 정보를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초등학교 1학년과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2학년 학생에게 제공하던
서비스를 올해부터 1학년에서 3학년까지
전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안심 알리미는 학생에게 지급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등하교 정보를
학부모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위치 추적과 긴급 호출 등의 기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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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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