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인사청문회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해 세종시는 책임을 통감하고
박영국 대표이사에 대한 조치뿐 아니라
출자·출연기관 기관장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검증을 위해 인사청문회를 도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재단 대표 공모 과정에서
자기검증기술서가 면접에 제공되지 않는 등
부당하게 진행됐다고 보고
관련 직원 3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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