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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하늘 양 살해 교사 일주일 넘게 대면조사 난항

김성국 기자 입력 2025-02-17 07:30:00 수정 2025-02-17 08:10:45 조회수 1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고 김하늘 양을

살해하고 자해한 40대 교사에 대한 경찰

대면조사가 일주일 넘게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가해 교사의 건강 상태가

위독하거나 의사소통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안정이 더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대면조사 시기를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체포영장 집행과 신상공개 

결정 여부도 미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0일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가해교사가 고 김하늘 양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뒤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술 전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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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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