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달 탐사선 '다누리'의 임무 기간이
오는 2027년 말까지 2년 더 연장됩니다.
우주항공청과 항우연 등은
다누리의 잔여 연료량과 상태 등을 분석해
임무 연장 결정을 내렸으며
이후 달 착륙에 필요한 기술을 시험한 뒤
오는 2028년 달에 충돌해
달 표면에 흔적을 새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발사된 다누리는
연료를 많이 아낀 덕분에 애초 예정됐던
2023년 말에서 한 차례 임무를 연장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연장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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