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올해부터
하루 3번까지 무료로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기존에 교통비를 사용한 뒤 정산해 환급하던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방식이
버스 무료 탑승으로 개선됨에 따라
6살에서 18살 사이 어린이·청소년은
별도의 마일리지 환급 없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이용 대상인
어린이와 청소년은 25만 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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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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