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아 "출연연 정년 65살 환원"…과기계 처우개선법 대표발의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2-14 07:30:00 수정 2025-02-14 08:22:15 조회수 1

대전 유성을 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출연연과

우주항공청 산하 항공우주연구원·천문연구원의

연구원 정년을 65살로 환원하는 내용의

과기계 처우개선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또 정년 이후 연구자를 계속 고용하는 경우에만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도록 했으며,

관련 내용을 협의 조정하는 처우개선협의체를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연구원 정년은

65살이었으나 지난 1997년 IMF 위기 이후로

60여 살로 단축됐고, 정년 직전 2년의

임금 조정 기간을 거치게 됐습니다.

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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