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도 고 김하늘 양 애도..재발 방지 대책 약속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2-12 07:30:00 수정 2025-02-12 08:40:22 조회수 0

정치권에서도 고 김하늘 양에 대한

애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자신의 SNS에

"어느 곳보다 학생의 안전이 보장돼야 하는

학교에서 어린 학생이 비극적 사건을

겪었다는 것에 모든 국민이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며, "국회도 학교의

안전 시스템 강화와 어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나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유족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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