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단체 "깊은 애도..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해야"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2-12 07:30:00 수정 2025-02-12 08:40:12 조회수 2

고 김하늘 양 피살 사건과 관련해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가

애도 성명을 내고

"하늘 양을 애도하며 관련 당국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진상을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학교에서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도 결코 용납돼서는 안 된다"며

"교육계도 깊은 성찰을 통해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교조 대전지부도 성명을 통해

설동호 교육감의 사과를 촉구한 뒤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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