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시민사회 "김태흠 지사 윤석열 면회 중단해야"

최기웅 기자 입력 2025-02-11 07:30:00 수정 2025-02-11 08:38:19 조회수 0

김태흠 충남지사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내란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 면회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충남지역 시민사회가

'내란수괴 옹호'라며 면회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충남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등은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면회 행렬에

동참하는 헌법재판소를 압박해 내란수괴를

복귀시키고자 하는 것이며, 이는 충남도민을

기만하고 내란범죄에 동조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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