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6개 농업단체 대표들이
성명을 내고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 계획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농민들이 반발하자 정부가 강제 감축
대신 자율 감축을 내놨지만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통해 정부는 뒷짐 지고 지자체와
농민들만 경쟁에 내모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감축 목표로 제시한 8만 ha의 생산량은
공교롭게도 수입쌀 40만 8천 톤과 일치한다고
꼬집었습니다.
- # 천안
- # 농업단체
- # 정부
- # 벼
- # 재배면적
- # 감축
- # 계획
- # 중단
- # 촉구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