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이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학부모들의 교복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시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전시교육청의 무상교복 정책이
6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바지와 셔츠의 가격이 재킷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고, 일부 업체는
45% 높은 가격으로 체육복 끼워팔기를 하는
사례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전담팀을 구성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필요할 경우 공청회를 통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제도를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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