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와 대전 서구 등
전국 8개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이달 안에
충청권 전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대전은 오는 14일부터, 충남은 28일부터
행정복지센터에서 IC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휴대전화에 인식하거나 'QR 발급' 방식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22년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도입한 데 이어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등으로 모바일 신분증을 확대했고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사고 예방에 신경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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