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종시 소담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이틀간 전국에서 120만 명이
몰렸습니다.
이는 이른바 '로또 청약'으로 불릴 만큼
시세 차익이 최대 4억 원에 달하고,
청약 통장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는 데다,
전매 제한과 실거주의무 규제 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무순위 청약을 통한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지역 무주택자에게만 기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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