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학원 차량을 이용하는
자매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70대 학원 차량 기사에게
징역 5년을 확정했습니다.
피고는 지난 2023년 자신이 운전하던
학원 차량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자매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대전법원의 1~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지만
범행을 부인하며 대법원까지 상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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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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