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하락으로 16주째
치솟던 주유소 기름값이
지난 주 내림세로 전환됐지만
대전과 세종, 충남은 지역별로
편차를 보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대전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721원으로 전주보다 3원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세종은 2원 오른
리터당 1,736원을 보였고,
충남은 1,735원으로 일주일 전과 같았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최근 국제유가 하락으로
이번 주에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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