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요 기관에 이어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도 정보 유출 우려에 따라
중국 인공지능 딥시크 접속을
전면 차단하거나 제한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3일 시청 내부 행정망을 비롯해
시 사업소, 대전시의회, 대전 5개 구청에서
딥시크 접근을 차단했고
공사·공단 등 시 산하기관도 차단 조치하도록
문서를 전달했습니다.
세종시도 시청 본청과 읍면동, 사업소 등
같은 망을 사용하는 기관에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고 공공기관에는 차단을 권고했고
충남도는 어제 오후 6시부터 업무용 컴퓨터의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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