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예비 초등생 22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지역 경찰청은 지난달 진행한 초등학교
예비 소집 결과, 충남 16명, 대전 4명,
세종 2명 등 22명의 소재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22명 가운데 대다수가
부모와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망이나 아동 학대 등이 의심되는 사례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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