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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비 초등생 22명 소재 미확인...해외 체류 추정

조형찬 기자 입력 2025-02-04 07:30:00 수정 2025-02-04 08:19:55 조회수 0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예비 초등생 22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지역 경찰청은 지난달 진행한 초등학교

예비 소집 결과, 충남 16명, 대전 4명, 

세종 2명 등 22명의 소재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22명 가운데 대다수가 

부모와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망이나 아동 학대 등이 의심되는 사례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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